성공에 작용하는 여러요인, 그리고 학벌 그리고 교육효과

한사람이 수위 성공이라는 것을 하는 데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자리한다. 성실성, 끈기, 가정환경, 인간관계 등 수 많은 요인이 사회생활에 영향을 준다. 이 중에는 학벌도 포함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학벌의 영향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보인다. 명문대학을 나온 사람들의 평균 소득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을 비판한다. 이는 정말 잘못된 시각으로, 이를 비판하는 것은 공교육의 존재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과 다름없다.

 

초중고교 시절 성적이 좋다는 것은 교육효과가 크게 나타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교육의 근본적인 목적은 피교육자 개인이 학습을 통해 얻은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고, 이러한 것들이 모여 사회를 발전시키기는 근본이 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소득수준은 개인의 성공 정도를 보여주는 척도의 하나다.

결국, 교육효과가 크게 나타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성공 가능성에 차이가 없다면, 공교육이 존재하는 목적달성에 실패한 것이라 말할 수 있다.

 

 

 

학생 중에는 성실하게 공부하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이 존재한다. 이해력이 높은 학생고 있고, 그렇지 못한 학생도 있다. 집한 형편이 좋아 특별한 사교육을 받는 학생도 있고, 그렇지 못한 학생도 있다.

한 사람이 명문대학에 진학 했다는 것은 이러한 여러 조건 중 부정적인 조건 보다는 긍정적인 부분을 더 많이 갖고 있는 사람이라 할 것이다.